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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마불' 탄자니아 레게 도전 곽튜브 시선강탈 비주얼 '최고의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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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지구마불 세계여행' 노홍철, 주우재가 빠니보틀, 곽튜브가 선사한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두 얼굴에 무장해제됐다. 이어 원지는 마다가스카르의 대환장 비포장 로드 시대를 공개해 3MC의 두통과 멀미를 유발했다. 곽빠원의 3가지 맛 아프리카 여행기를 선보인 '지구마불 세계여행'은 3주 연속 시청률 상승을 기록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ENA '주사위 한 번에 대륙이동-지구마불 세계여행'(연출 김태호 김훈범 작가 최혜정, 이하 '지구마불 세계여행')에서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주사위를 던져 아시아에서 아프리카로 대륙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구마불'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ENA]
'지구마불'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ENA]

최고의 1분은 탄자니아 잔지바르에 도착한 곽튜브가 레게머리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시선강탈 비주얼을 자랑하는 장면이다.

1R를 마친 곽빠원은 두 번째 행선지를 결정하기 위해 주사위를 던졌고, 3인 모두 아프리카로 정해졌다. 특히 빠니보틀과 곽튜브는 같은 탄자니아가 나와 여행 콘텐츠 맞대결을 펼치게 됐고, 원지는 모두가 꿈꾸던 마다가스카르로 향하게 됐다.

주우재는 빠니보틀과 곽튜브의 2인 2색 탄자니아가 궁금하다고 운을 뗐고, 빠니보틀은 “이번 라운드에 저와 곽튜브 둘 다 자신 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여행 크리에이터 3인 중 아프리카 여행 경험이 풍부한 원지는 “방글라데시 때보다 더 셌다”라고 전해 3MC를 흥분케 했다.

싱가포르에서 출발해 탄자니아까지 이동하게 된 빠니보틀은 경유국인 인도 출입국 사무소에서 오래 걸리는 바람에 비행기를 놓치는 불운을 겪었다. 빠니보틀은 “차라리 잘 됐다. 콘텐츠를 더 뽑아보자”라며 플랜 B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경유지로 선택, 초호화 실내 스킨 스쿠버장을 방문해 프리다이빙을 즐겼다. 이를 지켜본 3MC는 톱티어 여행 크리에이터의 노련함에 감탄했다.

우여곡절 끝에 탄자니아에 도착한 빠니보틀은 킬리만자로 산의 빙하수가 녹아서 탄생한 쳄카온천이 있는 모시로 향했다. 아프리카 여행 경험이 적은 그는 “(탄자니아에 대해) 아는 게 없어 긴장된다. 긴장해야 여행다운 모습이 나온다”라고 긍정마인드를 드러냈다. 로컬 버스를 타고 9시간 걸려 도착한 모시에서 빠니보틀을 맞이한 건, 관광지 호객꾼들이었다. 호객꾼들의 적극적인 영업에 빠니보틀은 기념엽서를 5000 실링(2600원)에 샀다. 빠니보틀은 “저걸 사야 저분이 집에 갈 것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빠니보틀은 현지 한식당을 방문해 한국의 맛을 완벽 재현한 탄자니아표 한식에 감동받았다. 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이동하기 위해 택시를 기다리던 빠니보틀을 지켜본 식당 직원은 “툭툭을 불러주겠다”라며 친절을 베풀며 3MC를 놀라게 했다. 빠니보틀은 “탄자니아를 무서워했는데 직원의 친절함에 긴장이 풀렸다”라고 전했다. 또 빠니보틀은 툭툭 드라이버의 친절함에 또 한 번 감동받았다. 노홍철은 “현지인 분들이 친절하다”라고 반응했고, 주우재는 “대가를 바라는 느낌이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아프리카 전문가' 원지는 모두가 가길 원했던 마다가스카르까지 이동시간만 27시간 걸리는 대이동을 펼쳤다. 주현영은 “여행을 많이 했으니 콘텐츠 감이 오지 않느냐”라고 묻자, 원지는 “저 당시에는 정말 감이 안 왔다”라고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특히 마다가스카르를 대표하는 바오밥나무 마을 방문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즉흥여행을 떠나기엔 비행 편 수가 적고, 차량 이동 시 13시간 이상 소요되기 때문.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비행기는 없고, 로컬 버스 예매는 매진돼 콘텐츠 제작에 위기를 맞이했다.

운좋게도 원지는 숙소 사장의 지인 가이드 덕분에 다음날 바오밥나무 마을로 떠나는 로컬 버스를 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출발 전부터 녹록지 않았다. 젖혀지지 않는 90도 직각 의자, 비좁은 공간 때문에 어려움을 겪은 것. 여기에 상상 이상의 비포장 로드와 타이어 펑크 해프닝까지 이어지자 원지는 “화가 많이 난다”라고 한마디 했다. 주우재는 원지의 극한 여행길에 과몰입해 “대리 피로가 온다”라고 말했고, 노홍철은 주우재의 급 수척모드를 걱정했다.

원지는 15시간에 거쳐 바오밥나무 마을이 있는 모론다바에 도착했다. 출발 전과 달리 수척해진 얼굴이 돼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빠니보틀은 “영상 보는 것만으로도 상황이 어떤지 알 것 같다. 매우 힘든 상황이다. 원지 리스펙트 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노홍철은 “원지의 여정 덕분에 바오밥나무 마을이 더욱 궁금해졌다”라고 반응했다.

곽튜브는 주사위를 던진 당일 곧바로 탄자니아 잔지바르행 비행기를 예약하며 이동을 시작했다. 시작부터 만만치 않았다. 경유지인 태국 방콕 돈 므앙 공항에서 내려 1시간가량 떨어진 수완나품 공항에서 곧바로 다음 경유지 카타르 도하로 가야 하는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해야 했다. 불가능할 것 같은 상황에서 곽튜브는 극적으로 환승에 성공했다. 다음 행선지인 카타르 도하에서 그는 예고 없이 찾아온 장 트러블에 위기를 맞이했으나, 아슬아슬하게 비행기에 탑승해 기내 화장실 찬스로 모면했다.

잔지바르에 도착한 이후에도 곽튜브의 운빨 로드는 이어졌다. 현지 물가를 몰랐던 곽튜브는 현지인의 꿀팁을 우연히 듣게 돼 기가 막힌 흥정을 자랑, 스톤 타운까지 가는 택시를 싼 가격이 이용할 수 있었다. 잔지바르의 영화 같은 풍경을 감상하던 그는 레게머리를 하기 위해 헤어 살롱을 수소문했고, 살롱 위치를 알려주겠다던 현지인 무리를 따라가게 됐다. 그러나 현지인들이 으슥한 뒷골목으로 안내하자 곽튜브는 의심해 머리 가격을 물은 뒤 “다시 오겠다”라는 말을 남기며 현장을 재빨리 탈출했다.

위험천만한 순간에서 벗어난 곽튜브는 다른 현지인의 도움을 받아 헤어 살롱에 도착해 본격 레게머리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그는 “레게머리를 하는 이유가 여행할 때 이틀에 한 번 머리 감을 수 있어서 편하다”라고 밝혔다. “핸섬해 보이는 걸로 추천해 달라”라는 곽튜브의 한 마디에 헤어 살롱 직원들은 현란한 손놀림으로 힙한 레게머리를 만들어냈다. 이을 본 곽튜브는 만족한 반면, 3MC와 빠니보틀, 원지는 살벌한(?) 비주얼에 대폭소했다.

노홍철은 탄자니아로 날아간 빠니보틀과 곽튜브의 여행기 그리고 원지의 마다가스카르 대환장 로드를 보며 “분명 같이 갔는데 다른 나라 같다. 흥미진진하다”라고 평했다.

방송 말미에는 아프리카의 대자연을 온몸으로 만끽하는 곽빠원 3인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어 이들의 다음 행선지 및 황금열쇠 미션까지 공개된다고 해 다음 방송이 기다려지게 만들었다.

한편, '지구마불 세계여행'은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직접 설계한 부루마불 게임으로 세계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곽빠원이 직접 담은 3인 3색 여행 콘텐츠는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TEO'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이어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공개되는 방송에서는 노홍철, 주우재, 주현영 3MC와 여행 크리에이터 3인의 촬영 현장 에피소드 및 3MC와의 케미를 볼 수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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