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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방탄소년단 군입대·재계약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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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소속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의 군 입대 및 완전체 결성 시점, 재계약 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방시혁 의장은 15일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한 뒤 진행한 질의응답에서 방탄소년단의 군 입대 및 재계약과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15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K-POP의 미래' 관훈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하이브]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15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K-POP의 미래' 관훈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하이브]

방시혁은 "군 문제가 뜻대로 해결되는 건 아니다. 다녀온 뒤엔 복귀를 위한 준비도 필요하다. 그래서 약속된 어떤 해에 복귀한다고 정할 수 없다"며 "하지만 희망한다는 '희망'을 두고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건 양자가 이야기한 부분이다"고 밝혔다.

이어 방시혁은 "입대 시점은 개인정보에 가까워 이 자리에서 말하기 어렵다. 기존에 밝힌 것처럼 입대 시점이 정해지면 순차적으로 공개할 것"이라 강조했다.

또 방탄소년단의 재계약과 관련해서도 입을 열었다. 방시혁은 "방탄소년단의 계약 문제는 사회적 파장이 크다. 투명성을 위해 계약 기간을 공개했는데, 현재 계약 기간도 많이 남아 있다"며 "그 기간이 끝나고 (재계약 여부를) 말하는 것이 아티스트와 팬에 대한 예의"라 덧붙였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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