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탄소년단 뷔(김태형)가 손님이 남긴 쪽지에 행복해했다.
10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마지막 인턴 최우식이 합류한 영업 2일 차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최우식은 합류하자 마자 바쁜 가게 상황으로 인해 환영식도 없이 바로 설거지를 맡았다.
![서진이네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3d364d4083f817.jpg)
이후 이서진은 손님이 나간 테이블을 정리하던 중 쪽지를 발견했다. 이어 최우식에게 "태형이 갖다줘"라고 말했다. 쪽지에는 영어로 '아이러브 김태형'이라고 쓰여 있었다.
뷔는 쪽지를 확인하고 입을 막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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