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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새벽 1시까지 '야간 투자상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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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홍수현 기자]미래에셋증권은 6일부터 야간 투자상담 서비스인 '글로벌 나이트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나이트 데스크'는 미국 정규시장이 열리기 전인 오후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된다. 전담 프라이빗뱅커(PB)가 유선을 통해 전문적인 투자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래에셋증권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고객이 늘어나면서 야간에 해외주식에 대한 투자 상담 수요가 늘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미국주식 호가잔량을 다 보여주는 토탈뷰 서비스, 인공지능(AI) 해외주식 실시간 뉴스 서비스와 함께 미래에셋증권 고객의 해외주식 거래 편의성 증대가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주간에도 시니어 전용 상담센터를 운영해 모바일 및 온라인 거래의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고령 투자자들에게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인성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부문 대표는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투자전문그룹으로, 언제나 고객의 성공적인 자산운용과 평안한 노후를 위해 노력한다"며 "빠르게 변하는 글로벌 시장에 대응해 고객의 투자를 적시에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수현 기자(soo0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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