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는 지난 2일 하루 동안 6만4천95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과 동시에 1위에 오른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는 '환락의 거리편'의 클라이맥스 10화, 11화와 '도공 마을편' 1화의 '상현집결'을 담은 작품이다.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 주연 '대외비'는 4만7천51명을 모으며 2위로 내려갔다. 누적관객수는 23만9천670명이다. 개봉 첫 날 18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1위로 출발했지만, 하루 만에 '귀멸의 칼날'에게 정상을 내줘 아쉬움을 남긴다.
임영웅의 전국 투어 앵콜 공연 'IM HERO'를 담은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1만6천873명을 동원하며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6만8천845명이다.
예매율은 3일 오전 7시 50분 기준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21.1%), '스즈메의 문단속'(17.5%),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16.2%)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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