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강소라의 화보가 공개됐다.
강소라는 최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촬영을 통해 시크함과 고혹적인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어떤 룩에서도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다 보니 현장의 누구 하나 눈을 뗄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지난 23일 종영된 ENA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는 강소라의 6년 만 드라마 복귀작이다. 특히 결혼과 출산 후 첫 작품이라 더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강소라는 이번 작품을 선택하기까지 신중을 기했다고.
그는 "두 남녀의 사랑에 비로소 필터가 걷히고 일상이 드리웠을 때, 작은 것부터 균열이 생기기 시작할 때, 그때 어떻게 헤쳐나가는 것이 좋을까가 스스로도 궁금했고, 예전의 나보다 지금 내가 더 잘할 수 있는 이야기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화 '해치지 않아' 이후 다시 만난 배우 장승조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장승조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나라면 이 상황에서 이랬을 것 같아’라며 서로 조언을 주고 받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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