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동양인 최초로 보그 프랑스 표지를 장식했다.
22일 보그 프랑스는 22일(현지시간) 지수가 단독 모델로 나선 2023년 3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보그 프랑스는 "한국의 K팝 스타가 보그 프랑스 커버를 장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수는 글로벌 팝 스타를 넘어 차세대 팝 문화의 아이콘"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2016년 이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듣는 여성 그룹 중 하나인 멋진 블랙핑크 덕분에 유명해진 그녀는 대담하고 활기차고 섬세하지만 결코 연약하지 않은 이상적인 커버 스타다"고 덧붙였다.
보그 프랑스 커버를 장식한 여가수는 마돈나, 리한나에 이어 지수가 세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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