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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금쪽이母 "13살 아들 직접 출연 요청, 오박사님 만나면 고칠 수 있을 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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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13살 금쪽이가 직접 출연을 요청했다.

1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투렛증후군을 앓는 13살 금쪽이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금쪽이 엄마는 "열세 살, 열한 살 두 아들을 두고 있다"며 "결혼한 후에도 쭉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이에 정형돈은 "11살, 13살 시기의 친구들이 방송 출연에 응하는 게 쉽지 않은데"라고 말을 꺼냈고, 엄마는 "금쪽이가 '금쪽같은 내 새끼' 애청자인데 어느 날 출연 신청을 해달라고 하더라. 오은영 박사님을 만나면 힘들어하는 부분을 고칠 수 있을 것 같다고 해서 신청하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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