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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 결혼 5개월 만에 아빠 됐다…"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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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래퍼 넉살이 아빠가 됐다.

넉살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를 품에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고 아내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넉살이 아기 아빠가 됐다. [사진=넉살 인스타그램]

넉살은 "오늘 오전 열시 작은 부리또 한 명이 저희 부부에게 왔습니다"라며 "고양이 한마리 사람 세명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넉살은 지난해 9월 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넉살은 "결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하다. 동엽이 형 말씀처럼 악착같이 행복하게 살아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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