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이 1년 만에 컴백한다.
체리블렛 소속사 FNC W는 15일 체리블렛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의 컴백 예고 포스터를 공개하며 깜짝 스포일러를 했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3월 발매한 미니 2집 'Cherry Wish' 이후 약 1년 만이다.
공개된 포스터는 감각적이고 빛나는 배경으로 신비로운 무드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 'Cherry _ _ sh begins soon.'이라는 문구와 'Cherry Bullet Week' 'Fashion Week'의 단어를 통해 3월 7일 발매하는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체리블렛은 사랑스럽고 에너제틱한 상반된 매력과 뛰어난 라이브, 퍼포먼스 실력을 강점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걸그룹이다. 지난 미니 2집 'Cherry Wish'에서 몽환적인 매력도 뽐낸 바 있어 다양한 콘셉트 소화력을 겸비한 체리블렛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선보일 화려한 컴백에 기대가 모인다.
3월 7일 오후 6시 컴백을 예고한 체리블렛의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는 체리블렛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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