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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이찬원 "한달 식비만 600만원...대접하는 거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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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이찬원이 식비만 600만원이 나온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찬원이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은 "'편스토랑' 보니까 요리를 상당히 잘하더라"고 말을 꺼냈고, 이찬원은 "웬만한 김치, 한식은 다 할 줄 안다"고 말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

이에 김숙은 "김치는 부모님이 보내주지 않냐"고 물었고, 이찬원은 "부모님이 한번 보내주시면 내가 5번 정도 해서 보내드린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그는 지인들에게 음식 대접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반찬도 만들어 보내준다. 혼자 사니까 잘 못 챙겨 먹는 친구들이 많다"고 말했다.

MC들은 "식비가 꽤 나올 것 같다"고 물었고, 이찬원은 "한달에 6백만원 정도 나오더라. 대접하는 거라 재료도 좋은 것을 쓰는 편이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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