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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류영채 "초등 3학년에 댄스 시작, 이 악물고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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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 류영채가 남다른 댄스 실력을 과시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인생 2회차 신동 열전'이 펼쳐졌다. 남상일, 요요미가 멘토로 함께했다.

류영채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류영채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16살 류영채는 "춤과 노래를 좋아한다. 평소 즐겨보던 '아침마당'에 출연해서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류영채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엄마가 학원에 보내주셨다"라며 "감정을 춤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10살 때 댄스 영상을 공개한 류영채는 "불살라 보겠다, 표정으로 죽여버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이를 악물고 한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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