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옥샘, 아주르병 위기 딛고 '도전 꿈의 무대' 2승

입력 2023.02.08 오전 9:30 수정 2023.02.08 오전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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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옥샘이 '도전 꿈의 무대' 2승에 성공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옥샘은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2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옥샘은 안지완, 장도현, 성민, 이수나 등을 제쳤다.

옥샘은 "잘 못한것 같은데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옥샘의 아버지는 "우리 아들은 노래방에서 연습한 실력인데"라며 "신명나게 놀다가자는 마음으로 나왔는데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옥샘은 희귀병 아주르병 판정을 받고 실명될 위기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