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한국으로 이사 소식을 알린 가수 선예가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돌입한다.
선예는 최근 뮤지컬 '루쓰' 출연 소식을 알린 가운데 다양한 예능 출연까지 전방위 활약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선예는 오는 3월 5일 개막하는 뮤지컬 '루쓰'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생애 첫 뮤지컬 도전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선예는 주연 루쓰 역을 맡아 사랑으로 역경을 이겨내는 굳센 여인을 그려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선예는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센스 넘치는 예능감은 물론, 특유의 시원하고 솔직한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의 '오마이스타' 특집에 출연해 조권과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선예는 지난해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9년 만에 무대에 올랐다.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와 '울지 않을게', '열애중', '대낮에 한 이별', '안부' 등 다수의 프로젝트 음원을 발매하고 첫 번째 솔로 앨범 'Genuine' 발표를 했다.
선예는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이사를 왔다"며 국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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