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차세대 기대주로 우뚝 선 배우 이시우가 '소용없어 거짓말'로 열일을 이어간다.
2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이시우는 tvN 새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여자가 누구도 결백을 믿어주지 않는 살인 용의자와 얽히며 진실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로맨스 작품이다.
이시우는 민낯마저 화려하고 청바지에 티만 걸쳐도 간지가 흐르는 본투비 연예인 샤온 역을 맡아 김소현, 황민현, 서지훈, 윤지온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2021년 방송된 JTBC '시지프스 : the myth'로 데뷔한 이시우는 웹드라마 '오늘부터 계약연애', tvN 드라마 '별똥별',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더 패뷸러스' 등 브라운관과 OTT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특히 첫 타이틀롤을 맡은 tvN 단막극 '바벨 신드롬'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소용없어 거짓말' 출연까지 확정 지으며 '대세 신인'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2023년에도 연기력과 스타성을 두루 갖춘 차세대 기대주로서 맹활약할 이시우의 열일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2월 중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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