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MBC '소년 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의 MC로 발탁됐다.
31일 MBC '소년 판타지’ 측은 "오는 3월 방송하는 '소년판타지2'에 최강창민이 단독 MC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이 '방과후설렘2' MC로 발탁됐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bf5bcdf0e8805d.jpg)
이어 "최강창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아티스트로 모든 아이돌 연습생의 롤모델로 손꼽히고 있으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맹활약하고 있는 만큼 '소년판타지'에서 MC로서 모습뿐 아니라 '판타지보이'들을 응원하는 든든한 멘토로서도 활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는 걸그룹 클라씨를 배출한 '방과후 설렘'의 두 번째 시즌으로, 포스트 BTS를 꿈꾸는 글로벌 보이그룹 탄생을 위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젝트이다. 글로벌 오디션으로 확장된 이번 시즌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14세 이상 남자 1천여명이 지원했다.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는 앞서 설렘 가득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참가자들의 프로그램 티저를 공개하며 분위기 예열에 나섰다. 오는 3월 중 첫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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