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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대리모 통해 아들 출산 "엄마 되는 꿈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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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세계 유명 호텔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대리모를 통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패리스 힐튼이 대리모를 통해 엄마가 됐다"고 24일 보도했다.

패리스 힐튼, 카터 리움 부부 [사진=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패리스 힐튼, 카터 리움 부부 [사진=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공개한 것은 물론, 피플지를 통해 "엄마가 되는 건 내 꿈이었다. 우리 가족이 함께 시작하게 돼 매우 흥분된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패리스 힐튼은 작가이자 벤처 투자자 카터 리움과 약 1년여간 교제한 뒤 지난 2021년 2월 약혼하고 11월 결혼했다. 이후 대리모를 통해 출산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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