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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그 자체"…방탄소년단 지민, 디올 글로벌 앰배서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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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명품 브랜드 디올(DIOR)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17일 디올 측은 지민의 앰배서더 선정을 알리면서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디올]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디올]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디올]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디올]

지민은 2023 디올 여름 남성 컬렉션을 통해 모던하고 클래식한 감성을 구현했다.

디올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킴 존스가 BTS의 무대 의상을 디자인했던 지난 2019년부터 이어져온 지민과 디올 하우스의 특별한 인연은 더욱 공고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 멤버인 지민은 춤, 노래, 작곡 등 다양한 방면에서 이름을 빛내고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다. 국내에서는 물론 전 세계적인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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