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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미스터트롯2'에 치인 '유세풍2'·'사랑의이해', 2%대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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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유세풍2'와 '사랑의 이해'가 '미스터트롯'에 치여 2%대에 머물렀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2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2.5%를 기록했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가 2회에서 2%대의 시청률을 얻었다. [사진=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가 2회에서 2%대의 시청률을 얻었다. [사진=tvN]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3.7% 보다 1.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지난 11일 방송을 시작한 '유세풍2'는 지난해 시즌1에 이어 침 못 놓는 천재 의원 유세풍(김민재 분), 이상하고 아름다운 계수의원에서 반전과부 서은우(김향기 분), 괴짜 스승 계지한(김상경 분)을 만나 심의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 8회는 2.7%를 얻었다. 7회의 2.4%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기는 하지만, 2%대를 넘어서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1부 19.7%, 2부 20.9%, 3부 17.9%의 시청률을 얻으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워낙 '미스터트롯2'가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로 인기를 얻다 보니 동시간대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가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있어 아쉬움을 남긴다.

하지만 '유세풍2'와 '사랑의 이해' 모두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애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단순히 시청률로만 평가 받기엔 아까운 '잘 만든' 드라마라는 점에서 앞으로 그려낼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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