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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판사', 오늘(5일) 첫 녹화…전현무x이찬원 조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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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대상'으로 다시 한번 진가를 발휘한 전현무가 이번엔 오나라, 홍진경, 이찬원 손을 잡고 '안방판사'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JTBC 신규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안방판사'는 누구도 정확히 따져주지 못했던, 삶 속의 크고 작은 모든 갈등에 법적 잣대를 들이대 보는 본격 법정 예능 토크쇼로, 전현무와 오나라, 홍진경, 이찬원이 '안방 변호사'로 나선다. 이들은 5일 첫 녹화를 진행한다.

전현무, 오나라, 홍진경, 이찬원이 JTBC '안방판사'로 뭉친다. [사진=조이뉴스24 DB]
전현무, 오나라, 홍진경, 이찬원이 JTBC '안방판사'로 뭉친다. [사진=조이뉴스24 DB]

'안방판사'에서는 프로 변호사와 연예인이 변호 드림팀으로 나서 가족, 연인, 친구, 직장 동료, 이웃 간 크고 작은 분쟁의 시시비비를 '법'대로 따져볼 예정이다.

이에 '안방판사'를 이끌 네 명의 '안방 변호사'의 활약에도 큰 기대가 더해지는 상황. 위트는 물론 스마트함까지 갖춘 전현무는 시청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법률 지식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오나라는 그동안 예능에서 보여줬던 솔직한 매력으로 의뢰인과 친근하게 소통한다.

호감 예능인 홍진경은 여느 때처럼 따뜻한 정의감으로 의뢰인을 감싸줄 예정이며, 이찬원은 순도 100% 공감 능력으로 다정하게 의뢰인을 위로하는 힐링 담당을 맡는다.

특히 전현무와 이찬원은 현재 JTBC '톡파원 25시'에서도 MC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오랜 기간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이 '안방판사'에서는 또 어떤 열띤 토론을 이어갈지, 이들이 그려낼 예능 케미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안방판사'는 1월 중 첫 방송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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