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월담'x'모범택시2' 표예진, 시크릿이엔티 전속계약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표예진이 시크릿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청초하고 맑은 비주얼,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표예진이 시크릿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낼 것을 예고했다.

표예진은 앞서 '닥터스'와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그럴까' 등 화제의 작품 속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어 'VIP'에서 외유내강 캐릭터를 맞춤옷 같이 소화하며 작품에 활력을 더했다. 지난해에는 '모범택시'에서 해커로 변신, 이제훈의 눈과 귀 역할을 톡톡히 하며 재미를 더했다.

시크릿이엔티는 "특유의 밝은 아우라와 함께 보는 이들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표예진과 좋은 인연으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표예진의 연기를 향한 열정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표예진은 2월 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과 2월 17일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