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강하늘과 도경수가 'KBS연기대상'에서 인기상, 베스트커플상에 이어 최우수상까지 3연속 동반수상했다.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전현무, 이혜리, 정용화의 진행아래 '2022 KBS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강하늘과 도경수는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어 강하늘은 '커튼콜' 하지원과, 도경수는 '진검승부' 이세희와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다.
![KBS연기대상 강하늘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0474ed7a6e42ce.jpg)
![KBS연기대상 강하늘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e644292cae8bc9.jpg)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하늘과 도경수는 최우수상을 함께 받았다.
도경수는 "계속 열심히 하겠다. 좋은 공감 드리는 작품으로 계속 열심히 노력해서 보답하겠다"라면서 연신 감사인사를 전했다.
강하늘은 "내가 연기한 유재현에게 주는 상으로 생각하겠다"라면서 "좋은 연기자 이전에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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