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전현무가 대상을 품은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이 5%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미스터트롯2'는 예능인들이 총출동한 연말 시상식을 앞지르며 인기를 과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월 29일 방송된 '2022 MBC 방송연예대상' 1,2부는 각각 5.1%, 4.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1,2부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18.065%, 20.79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첫 방송분 시청률 18.68%, 20.203%와 유사한 기록으로, MBC 연예대상을 압도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또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 4회는 2.457%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시점'의 전현무가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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