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곽선영이 동안 미모를 인증했다.
28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차태현, 곽선영이 출연했다.
이날 곽선영은 김종국의 '찐팬'이라고 밝히며 "중학교 때 터보 팬이었다. 96년도에 제가 중학교 1학년이었다"고 답했다.
이에 김종국은 "83년생이시냐"고 정확하게 맞췄고, 출연진들은 곽선영에 나이에 놀라워했다.
곽선영은 "김종국 선배님을 너무 좋아했다. 1집부터 다 모아서 본가에 있다. 삐삐 세대니까 012 콘서트도 터보가 있으면 무조건 갔다. 플래카드도 만들어서 갔다"고 말했고, 김종국은 부끄러워하며 얼굴까지 빨갛게 됐다.
이에 차태현은 "애가 일곱 살이다"고 말했고, 김종국은 당황했다. 곽선영은 "2015년에 결혼해서 8년 차가 됐다. 아들이 7살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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