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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올해 소비자가 가장 좋아한 광고모델…김연아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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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올해 소비자가 가장 선호한 광고 모델로 뽑혔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는 지난달 소비자 2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9.4%가 가장 좋아하는 광고 모델로 아이유를 꼽았다고 27일 밝혔다.

배우 이지은(아이유)이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이지은(아이유)이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6%)가 2위에 올랐고 방송인 유재석(5%), 축구선수 손흥민(4.5%), 배우 전지현(4.3%) 순으로 집계됐다.

현재 아이유는 롯데칠성음료(펩시), 우리금융그룹,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하이트진로(참이슬), 블랙야크, 뉴발란스, 제주삼다수, 구찌 글로벌 앰버서더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번 조사는 마케팅 정보가 부족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소비자 조사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특히 2022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2023년 새해 계획 및 소비 트렌드를 조사해 중소기업에게 마케팅 참고자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뿐만 아니라 전체 응 2023년 새해 계획을 질문한 결과 운동하기/다이어트하기/건강관리하기(63.1%)와 재테크하기/저축하기(55.0%)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올해 대비 내년 더 많이 소비할 것 같다고 응답한 제품/서비스 군은 여행, '제약/건강기능식품', '문화/공연/영화/전시' 등이었다. 특히 여행은 '더 많이 소비할 것 같다'고 응답한 비율이 44.7%에 달해, 지난 몇 년간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축소되었던 여행에 대한 수요가 2023년에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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