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송중기가 영국인 여자친구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걷잡을 수 없는 소문만 커지고 있다. 결혼설, 임신설에 이어 열애 상대가 영국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라는 설이 제기됐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송중기의 여자친구가 영국 배우 출신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라는 주장이 나왔다. 송중기가 지난 9월 29일 'APAN STAR AWARDS'에서 수상소감으로 케이티 이름을 언급했기 때문.
당시 송중기는 "사랑하는 우리 케이티, 우리 날라, 마야, 안테스"라고 말했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반려견 이름이 안테스와 마야며 날라는 송중기의 반려견이다.
더불어 송중기가 외국에서 진행된 결혼식에 참석한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돼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친척의 결혼식에 동석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외에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송중기의 결혼설, 열애 상대의 임신설까지 거론됐다. 그러나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이날 "교제 사실 외의 정보들은 확인해 드릴 수 없다"라며 배우 사생활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송중기인만큼, 그의 열애에도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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