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탄소년단 RM이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추억을 회상했다.
23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에서는 출연진들이 크리스마스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출연진들은 RM에게 "크리스마스 챙기는 편이냐"라고 물었고, RM은 "가수들은 연말이 되면 공연, 행사, 축제가 있어서 항상 일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알쓸인잡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9fa36a6545f9c0.jpg)
이에 장항준은 "그 이전에 어릴 때는 어땠냐"고 물었고, RM은 "선물이 생기는 날이었다. 보통 9~10살이 지나면 부모님들이 산타가 없다는 걸 알려주시지 않냐"고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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