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차은우가 웹툰을 원작으로 한 '아일랜드'에 출연하면서 고심했던 부분을 털어놨다.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는 티빙 오리지널 '아일랜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감독 배종, 배우 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 등이 참석했다.
![배우 차은우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f120e189e9eddd.jpg)
'아일랜드'는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웹툰 원작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
차은우는 극에서 요한으로 분한다. 그는 "겉으로는 쾌활하고 밝고 명랑하고 까불거리지만, 안에는 슬픈 아픈 과거가 있다. 겉으로는 밝아도 그 안에 조금의 슬픔이 내재돼 있는 것을 표현해 보려고 했다. 본업을 할 때는 강인하고 세다. 대비되는 모습을 요한으로서 잘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연기에 중점을 둔 부분을 설명했다.
차은우는 앞서 '내 ID는 강남미인', '여신강림' 등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웹툰 원작인 작품을 연이어 출연하게 된 계기에 "공교롭게 그렇게 됐다. 뭔가 다른 점이라기보다는 좋은 점이라고 하면 참고할 수 있는 이미지적인 부분이 있기도 하지만, 반대로 보면 조금 갇힐 수도 있다"라고 우려한 것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번 요한이라는 친구도 그렇고 이전 작품도 그렇고 함께하는 배우, 감독님과 대화하면서 캐릭터를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아일랜드'는 오는 12월 30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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