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원태희가 KBS 단막극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
원태희는 오는 18일 방영될 KBS 드라마시티 '포카라'(극본 안형란, 연출 진형욱)에 출연, 영화 '몽정기2'의 강은비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원태희가 맡게 된 역할은 심인성 기억상실과 우울증에 걸린 여자 한나윤(강은비)을 헌신적으로 사랑하는 남자 김승우 역. 친구 이준과 동시에 나윤을 사랑하게 되면서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청년이다.

패션모델 출신인 원태희는 던킨 '쿨라타' CF의 '매표소 청년'으로 얼굴을 알린 후 '라디오 드림스' 등 10여편의 단편영화에 출연해 연기력을 쌓아왔다.
그는 최근 나얼의 '귀로', 빅마마의 '여자' 뮤직비디오 등에서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6월 말 공개될 KCM의 신곡 뮤직비디오에도 정준호 신은경과 함께 출연했다.
원태희의 소속사 더 엔터테인먼트 측은 "원태희가 올 하반기 미니시리즈를 통해 개성있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영화 출연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배영은 기자 younge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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