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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진명스님 "1남7녀 중 맏이…출가 당시 부모님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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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진명스님이 출가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종교인들의 특별한 만남'으로 꾸며졌다.

진명 스님은 "출가 40년이 됐다. 어릴때부터 병치레를 많이 했다. 오랜 병원 생활을 하며 사유하는 시간을 많이 보냈다"라면서 "1남7녀 중 맏이라 부모님의 반대가 컸다"고 떠올렸다.

'아침마당' 진명 스님 [사진=KBS]
'아침마당' 진명 스님 [사진=KBS]

그는 "소통을 위해 다양한 영화를 보고 많은 분들을 만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진 목사를 비롯해 성진스님, 박세웅 교무, 하성용 신부, 진명 스님, 김현남 수녀 등이 출연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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