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3년 만에 아침 라디오로 돌아왔다.
김제동은 13일부터 나흘간 휴가를 떠난 김태훈(팝칼럼니스트)을 대신해 KBS 2라디오 '김태훈의 프리웨이'(수도권 FM106.1MHz)를 진행 중이다. 김제동은 16일까지 청취자들을 만난다.
![김제동 프로필 사진 [사진=소속사 제공]](https://image.inews24.com/v1/0340c623b8af5a.jpg)
토크 콘서트와 강연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제동은 특유의 따뜻하고 소박한 감성으로 프리웨이의 청취자와 만난다.
'김태훈의 프리웨이'는 '빌보드 키드를 위한 아침 선택'이라는 콘셉트로 20세기 팝송을 선곡하며 과학, 경제,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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