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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넷플릭스 따라 광고 요금제 도입…韓 도입 시기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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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디즈니+가 저가형 광고 요금제를 도입, 미국에서부터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월트 디즈니사는 8일(현지시간) 디즈니+ 콘텐츠 감상시 광고가 포함되는 월 7.99달러(약 1만원)의 저가형 신규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즈니+ 로고 [사진=디즈니+]
디즈니+ 로고 [사진=디즈니+]

이날 공개된 광고 포함 요금제는 1시간당 15초 혹은 30초 분량의 광고를 총 4분 가량 봐야 한다. 이번 저가향 광고 요금제 출시로 광고가 없는 기존의 요금제는 7.99달러에서 10.99달러(약 1만 4천원)로 가격이 인상됐다.

디즈니+의 광고 요금제가 한국 서비스에 도입될 시기는 미정이다. 디즈니+ 관계자 측은 "본사에서 디즈니+ 광고요금제를 발표했지만, 현 시점에서 국내 광고 요금제 출시가 정해진 바는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넷플릭스가 먼저 광고 요금제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넷플릭스는 지난달 한국을 비롯한 12개국에서 광고형 베이식 요금제를 출시, 한국 서비스 가격은 월 5천500원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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