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 조유민과 제주도에서 일주일 살기 체험을 한다.
소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딩 데리고 제주 일주일 살기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유민과 소연은 비행기에 탑승해 다정하게 어깨를 맞대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마스크로 가렸음에도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소연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이후 제주도에 도착한 소연은 팬들에게 제주도 맛집을 추천 받는 게시글을 추가로 올렸고 조유민과 함께 묵을 숙소를 인증하는 등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축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조유민은 지난 3일 카타르에서 펼쳐진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 포르투칼전에서 교체 출전해 월드컵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 7일에는 대표팀과 함께 귀국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1일 혼인신고로 부부가 됐으며 결혼식은 조유민의 월드컵 출전으로 인해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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