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빅뱅 태양과 방탄소년단 지민 조합을 볼 수 있을까.
9일 가요계에 따르면 지민은 빅뱅 태양의 새 솔로 앨범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양의 1월 솔로 컴백설은 지난 2일 제기됐다. 하지만 태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컴백설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라고 말을 아꼈다.
만약 태양이 오는 1월 컴백한다면 약 5년 만이다. 마지막 솔로 앨범은 2017년 8월 발매한 정규 3집 '화이트 나이트(WHITE NIGHT)'다.
태양은 빅뱅 활동과 함께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나만 바라봐' '눈코입' 등 히트곡으로 정상급 인기를 누려왔다. 이에 그의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 상황. 특히나 지민이 협업에 나선다면 그야말로 역대급 조합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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