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문수지 기자] 제임스 카메론 감독, 존 랜도 프로듀서, 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랭, 시고니 위버, 조 샐다나, 샘 워싱턴이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아바타: 물의 길(Avatar: The Way of Water)'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바타' 이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내놓은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분)와 네이티리(조 샐다나 분)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4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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