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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콘서트 앞두고 벌써 지쳤나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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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윤계상이 근황을 전했다.

7일 윤계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피곤하다 감사야 빨리자자 낼모레야 벌써.. 근데 얼굴은 베개가 아냐"라는 글을 달았다.

또 "#내아들감사 #얼굴베개 #낼모레지오디서울콘 #부산콘도고고 #춤추는거얼마안남음 #볼수있을때빨리보자 #우리쭌이형태우호영데니계상"라고 덧붙였다.

윤계상 [사진=윤계상 SNS]
윤계상 [사진=윤계상 SNS]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과 함께 사진을 찍는 윤계상의 모습이 담겼다. 지친 듯 누워있는 윤계상의 얼굴 위로 반려견이 얼굴을 올리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편, 완전체로 뭉친 god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2022 god ON' 서울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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