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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서진이네' 출연? 목격담 확산에 tvN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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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BTS 멤버 뷔가 새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 출연할까.

tvN 측은 지난 6일 뷔의 새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 출연설에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자격으로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유엔 총회 연설을 마친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자격으로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유엔 총회 연설을 마친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는 뷔가 박서준과 함께 벡시코 한 식당에서 나오는 모습이 포착돼 빠른 속도로 확산됐다.

평소 배우 박서준, 최우식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뷔가 멕시코에서 목격되자 현재 박서준, 최우식 등이 출연을 알린 tvN 새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 뷔도 출연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어난 것.

'서진이네'는 나영석 PD가 장은정 PD와 함께 연출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한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운영하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을 운영한다. 이서진을 비롯해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등이 출연한다.

'서진이네' 촬영이 멕시코에서 진행된다고 알려지자 제작진 측은 "한류 인기가 뜨거운 만큼 촬영지에 사람들이 모여 안전사고 등 문제가 생길 위험성을 대비해 촬영 장소나 시기 등 세부사항에 대해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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