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윤희원의 딸이 리콜녀로 등장했다.
5일 방송된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갑의 연애'를 주제로 한 리콜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리콜녀는 "매번 약속 시간에 늦어도 짜증 내지 않고 기다렸던 착한 연인 'X'를 만나기 위해 '이별 리콜'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리콜녀는 X와의 연애 시절을 회상하며 "배우 윤희원이 아버지다. 아버지와 영화보러 가는 걸 굉장히 즐겼다"고 전했다. 이에 장영란과 성유리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리콜녀는 "아버지가 개띠에 B형인데, X도 개띠에 B형이었다, 처음엔 운명, 인연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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