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손없는날' 한가인 "연정훈과 웨딩 사진 안 찍었다...돈 줘야 사진 찍는다고"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한가인이 연정훈과 웨딩 사진을 안 찍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JTBC '손 없는 날’에서는 부산 출장을 떠난 한가인과 신동엽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사연을 보낸 조연주 씨는 "30년 간 어머니와 살다 한달 전 결혼을 했다. 하지만 신혼집으로 짐을 다 빼지 못하다 이제야 신혼집으로 옮기게 됐다"고 밝혔다.

손 없는 날 [사진=JTBC 캡처]
손 없는 날 [사진=JTBC 캡처]

이어 결혼식 이야기를 하며 "결혼식 날은 워낙 정신이 없었다. 메이크업을 받고, 계속 사진을 찍어주시고 연예인 간접 체험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한가인은 "저는 결혼 사진을 안 찍었다. 저희 어머니는 '쟤는 돈을 줘야 사진을 찍는다'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저도 사실 원래 말이 없는 편인데, 어떤 분이 '왜 말을 안 하세요'라고 물어서, 돈 줘야 말한다고 답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손없는날' 한가인 "연정훈과 웨딩 사진 안 찍었다...돈 줘야 사진 찍는다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