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샤이니 키가 일본 요코하마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KEY CONCERT - G.O.A.T. (Greatest Of All Time) IN THE KEYLAND JAPAN'(키 콘서트 - 지오에이티 (그레이티스트 오브 올 타임) 인 더 키랜드 재팬)은 11월 19~20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열렸으며, 키의 유니크한 음악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총 1만 8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18년 펼쳐진 키의 일본 솔로 데뷔 기념 라이브 이벤트 'KEY LAND' 이후 약 4년 만에 키가 현지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로, 2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해, 키의 변함 없는 인기와 티켓 파워를 확인케 했다.
이번 공연에서 키는 일본 솔로 데뷔곡 'Hologram'부터 '가솔린', 'Bound', 'Delight', 'Burn' 등 지난 8월 발매한 정규 2집의 전곡, '센 척 안 해', 'I Wanna Be', 'Forever Yours', 'BAD LOVE' 등 솔로 앨범 히트곡, 신곡 'Heartless'까지 총 25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해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키는 공연 말미 "이 자리에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다시 만나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게 기다려주시고, 다음 만남도 많이 기대해주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키는 2023년 3월 11~12일 일본 오사카성 홀에서 'KEY CONCERT - G.O.A.T. (Greatest Of All Time) IN THE KEYLAND JAPAN'을 또 한번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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