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천둥이 약 1년 3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로 돌아온다.
천둥은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위' 발매 소식과 함께 앨범 재킷 이미지를 기습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천둥은 어둠이 짙게 깔린 밤 뒷모습 실루엣으로 눈길을 끌었다. 천둥은 약 1년 3개월 만에 새로운 활동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위'는 사람들이 하는 말은 신경쓰지 말고 목표를 위해 나아가자는 당찬 포부를 담은 곡으로, 천둥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천둥은 최근 Mnet '쇼미더머니11'에 지원하며 음악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근황이 알려져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모모랜드와 T1419, 라필루스의 소속사인 MLD엔터테인먼트와 필리핀 ABS-CBN TV가 협업한 초대형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Dream Maker (드림 메이커)'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여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처럼 천둥은 활발한 활동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천둥이 앞으로 보여줄 다채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천둥의 디지털 싱글 '위'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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