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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 PD "차학연x변서윤, 좋은 연기로 매력 200%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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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KBS 이민수 PD가 단막극 '얼룩'에 차학연, 변서윤을 캐스팅한 이유를 설명했다.

16일 오후 진행된 'KBS 드라마스페셜 2022'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는 '얼룩' '방종' '프리즘' '열하홉 해달들' 등 네편의 단막극을 소개했다.

KBS 드라마스페셜 2022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얼룩' 변서윤, 이민수 PD, 차학연 [사진=KBS]
KBS 드라마스페셜 2022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얼룩' 변서윤, 이민수 PD, 차학연 [사진=KBS]

첫 번째 단막극 '얼룩'(연출 이민수 극본 여명재)은 남의 집에서 몰래 피아노 연습을 하던 음대생 공지훈(차학연 분)이 예기치 못한 손님 주시영(변서윤 분)과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심리 욕망 스릴러. 배우 차학연, 변서윤, 이시우 등이 출연한다.

이날 '얼룩' 이민수 PD는 "지훈은 광기를 가진 아싸(아웃사이더)였으면 했고, 시영은 결핍이 있는 인싸(인사이드)였으면 했다"라면서 "차학연, 변서윤 이미지가 잘 맞았고, 좋은 연기로 캐릭터 매력을 200% 살려줬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16일 밤 9시50분 '얼룩'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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