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블랙 드레스 입고 힙한 카리스마…컴백 열기 고조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오마이걸 유아가 시크한 올 블랙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9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14일 발매 예정인 유아 미니 2집 'SELFISH' 트랙 리스트와 새로운 콘셉트 포토를 동시에 오픈, 컴백 열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공개된 유아의 신보 'SELFISH' 트랙 리스트는 타이틀곡 'Selfish'를 비롯해 'Lay Low', 'Blood Moon', 'Melody'까지 총 4개의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록곡 'Lay Low'와 'Melody'는 뮤직비디오를 앞서 공개하며 정식 발매 전부터 이미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아직 공개되지 않은 트랙과 앨범 전체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함께 공개된 새로운 콘셉트 포토 속 유아는 시크와 캐주얼을 겸비한 올 블랙의 스타일링으로 독보적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무드로 사랑스러우면서도 힙한 유아만의 카리스마를 담아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아는 솔로 데뷔곡 '숲의 아이(Bon Voyage)'를 통해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음악과 뚜렷한 아이덴티티로 대중들에게 자신만의 독보적 스타일을 각인시켰다.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포함한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유아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SELFISH'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