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서준, 한소희 주연의 '경성크리처'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넷플릿스 관계자는 3일 조이뉴스24에 "'경성크리처'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라며 "하지만 정확한 촬영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연 배우인 박서준, 한소희는 시즌2에도 출연을 하고, 나머지 배우들은 준비 중이라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경성 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를 집필한 강은경 작가와 '스토브리그'를 연출했던 정동윤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박서준과 한소희가 남녀 주인공인 장태상과 윤채옥 역으로 활약하며, 수현, 김해숙, 위하준, 조한철, 박지환 등이 완벽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최근 촬영을 마친 시즌1은 2023년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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