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주목받은 김히어라가 '더 글로리'와 '경이로운 소문2' 등에 연이어 출연한다.
3일 김히어라 소속사 측은 조이뉴스24에 "김히어라는 '더 글로리' 촬영을 마쳤다"라면서 "'경이로운 소문2' 역시 새로운 악귀 역으로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배우 김히어라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격한다. [사진=(주)퍼플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2d123cbcc77f3d.jpg)
앞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탈북민 계향심 역을 맡아 주목받은 김히어라는 현재 방송중인 KBS 2TV '진검승부'에 출연 중이다.
한편 송혜교가 출연하는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올 하반기 넷플릭스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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