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최성국이 결혼 준비 근황을 전했다.
2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는 최성국, 김완선이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최성국에게 "결혼 준비로 엄청 바쁠 때 아니냐"고 물었고, 최성국은 "녹화 기준으로 2주 정도 남았다"고 답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 캡처]](https://image.inews24.com/v1/343c464928d8be.jpg)
김완선은 "신혼집 인테리어는 했냐"고 물었고, 최성국은 "결혼 결정하고 2개월만에 하는 거라 시간이 없었다. 신혼집은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집으로 하기로 했다. 결혼 하고 나서 인테리어를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최성국은 급하게 하는 이유에 대해 "장인, 장모님이 올해 안에 끝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성국 씨가 나이도 있으니 빨리 하는 게 낫지 않겠냐'라는 말을 앞에 붙이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성국은 오는 5일 24살 연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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