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에 훈남들이 몰려온다.
2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 PLAY와 SBS PLUS의 '나는 SOLO'에서는 11기 솔로남들의 강렬한 등장과 반전 정체가 공개된다.
이날 '솔로나라 11번지'는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두 눈이 환해지는 솔로남들이 연신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탄탄한 피지컬에 자기 주장 강한 이목구비를 한 훈남들이 차례로 등장하는 것.
또한 11기 솔로남들은 3MC의 눈을 휘둥그레 하게 만든 다양한 직업 열전으로도 궁금증을 드높인다. 전문직 종사자는 물론, 멘사 출신 유명 퀴즈 프로그램 출연 경험자, 국내에서는 매우 생소한 직업 종사자까지 총출동, 영원을 약속할 '내 짝 찾기'에 나선다.
게다가 "영앤리치로 가는 중간단계 쯤 있다"는 재력남까지 등장, '솔로나라 11번지'를 뜨겁게 달군다.
한편 '나는 SOLO'는 지난 10월 26일 방송분이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5.7%(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 PLAY·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2%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10월 3주차 '비드라마 TV화제성 TOP10'에서 3위를 차지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