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홍진영 신곡, 11월 11일로 발표 연기 "이태원 참사 위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홍진영이 미니앨범 선공개 일정을 연기했다.

홍진영은 12월 미니앨범 발매를 확정하고, 11월 3일 '니가 있었다' 음원을 선공개 할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 희생자 애도의 뜻을 전하며 신곡 공개를 11월 11일로 미뤘다.

가수 홍진영 관련 이미지 [사진=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가수 홍진영 관련 이미지 [사진=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측은 "수많은 사상자를 낸 이번 참사로 인해 홍진영의 공식 일정을 모두 취소한 가운데 신곡 공개를 연기하게 됐다"며 "가족과 지인,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당초 목표로 한 12월 미니앨범 발매 일정은 차질 없이 진행, 국가애도기간 이후 앨범 작업을 재개할 예정인 것으로 소속사 측은 전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홍진영 신곡, 11월 11일로 발표 연기 "이태원 참사 위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