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새 MC 권율이 '방송 불가' 맛집을 소개했다.
24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서는 베이글 맛집을 소개했다.
이날 권율이 새 MC로 합류했고, 박나래는 "우리 권율 씨가 오면서 줄식당이 개편됐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권율은 "미식 자문단이 선정이 됐다"며 "줄서는 식당 중 셰프, 맛집 빅데이터 전문가 등 자문단이 선정한 진정한 맛집으로만 간다"고 밝혔다.
이어 권율은 이날 갈 식당을 밝히며 "전 여기를 가는 게 불가능할 거라고 생각했다. 후기에서 95퍼센트가 못 먹고 나왔다고 한다. 여기서 지체하면 안 된다"고 서둘렀다.
출연진들이 찾아간 집은 베이글 맛집이었다. 권율은 "이 곳이 워낙 바빠서 원래 방송 섭외가 안 되는 곳이다. 제작진 분들이 6개월을 공을 들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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