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하이텐션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진격의 언니들'에 합류, 박미선X장영란X김호영 3MC 라인업을 확정지었다.
SK브로드맨드, 채널S의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SK브로드밴드-미디어에스 공동 제작)은 살롱을 찾은 사연자들의 진로, 연애, 결혼, 사회생활 등 장르 불문의 고민들을 든든한 언니들이 싹둑 커트해준다는 콘셉트로 속이 뻥 뚫리는 조언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전망이다.
박미선은 '여행의 맛' '고딩엄빠' 등 각종 예능의 진행을 맡으며 시원한 입담으로 활약하고 있다. 맏언니 박미선은 특유의 솔직함을 바탕으로 사연자들의 속을 시원하게 긁어주며 '고민커트살롱'의 원장다운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리액션 부자로 남다른 공감능력을 뽐내온 장영란이 합류했다. '공감 여왕' 장영란은 특히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공감을 유발할 전망이다.
여기에 예능이면 예능, 뮤지컬이면 뮤지컬,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호영이 유일한 청일점이자 '고민커트살롱'의 막내로 함께한다. 김호영은 센 언니들만큼 깐깐한 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유쾌한 입담으로 사연자들의 속내를 쏙쏙 캐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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